[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롤러코스터같은 한 주였습니다. 비트코인이 급락했고, 암호화폐 시가총액에도 순위 변동이 있었습니다. 가격 조정이 어디까지냐가 관건인데요. 국채 수익률 상승 등 거시적인 변수들도 챙겨봐야한다는 분석입니다. 디지털 자산이 다른 투자 자산과 연결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미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금리와 가상자산에 대해 적극적으로 코멘트를 내놨습니다. 레거시 금융에서도 디지털 자산을 신경쓰기 시작했다는 증거죠.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간의 신경전은 더욱 치열해진 모습입니다. 블록미디어는 심층 분석 기사를 따로 모은 ‘분석과 전망’ 메뉴를 별도로 만들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정책 당국자들이 본 비트코인, 가상자산, 그리고 CBDC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의 지위가 달라졌습니다. 비트코인 인기는 일시적인 광풍이나, 투기라고 인식했지만, 지금은 주요 경제부처 수장들이 코멘트를 내놓을 정도입니다. 어떤 발언들이 있었고,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비트코인 조정은 어디까지?
이번 주 가상자산 가격 키워드는 ▲ 비트코인 급락 ▲ 카르다노 급등 ▲ 도지코인 급락으로 구분해 볼 수 있겠습니다. 비트코인의 저항선은 4만~4만4000 달러대가 유력합니다. 카르다노는 3월 1일로 예정된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스포트 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도지코인이 타격을 입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관련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면 좋겠네요.
<비트코인 저점>
<카르다노>
# 리플 소송 1라운드가 끝났다
지난 22일 리플과 SEC 간의 첫 번째 대결이 있었죠. 정식 재판에 앞서 법정에서 예비 심리가 열렸는데요. 양측의 신경전이 대단했다는 후문입니다. 리플 변호인 측은 “SEC가 2019년에는 리플이 증권이니 판매하면 안 된다는 조치를 취한 적이 없다”며 SEC를 공격하고 있는데요. SEC의 대응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 국내 6개 거래소 거래량 최초 집계
블록미디어는 지난 한 달 간 국내 6개 거래소의 거래량을 집계해 분석했습니다. 황소장으로 인해 각 거래소의 거래량이 어떠했는지 분석 기사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코인베이스가 거래소 최초로 나스닥 직상장을 추진 중이죠. 관련 이슈도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