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친화적인 온라인 여행 예약 서비스 트라발라(Travala.com)가 체인링크(LINK)를 결제 수단으로 추가했다고 3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트라발라는 현재 9만 개 행선지에 걸쳐 300만 개의 여행 상품 예약을 체인링크(LINK)로 접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미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는 물론 테더, 트루USD 등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해 총 40개 이상의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받고 있다.
또한 트라발라의 플랫폼은 바이낸스페이, Crypto.com페이, 스와이프카드 등 주요 암호화폐 관련 결제 시스템을 모두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