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비트코인이 6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각광 받으면서 시가총액도 1조 달러를 훌쩍 넘겼는데요. 미국의 물가나 금리 움직임도 감안해야할 것 같네요. 6만 달러 돌파 후 가격 움직임에 대한 ‘긴급 점검’ 영상 참고해주세요. 영상 보기 : “Look at 10y T-bi!!”
알트코인에서는 대체불가능토큰(NFT) 메타가 인기를 끌면서 강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칠리즈, 페이코인 등 NFT 관련 코인들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시장에서는 다시 열풍이 불기 시작했는데요. 앞으로도 이 기세가 계속될까요?
#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고공 행진
비트코인 6만 달러. 한화 기준으로는 7000만 원 문턱을 넘었는데요. 다양한 전망과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판도가 바뀔지도 모른다는 시그널도 있습니다. 이더리움 창시자 부테린은 “테더가 비트코인의 시한폭탄이 될 것”이라고 했고, 바이낸스가 미국 상품선물거리위원회(CFTC)에서 기습 조사를 받았다는 뉴스도 있습니다.
<비트코인 관련 금융상품>
<이더리움의 가치는 응용성>
<사상 최고치…속도가 너무 빠르다>
# 뜨거워지는 NFT 시장
지난해 디파이가 대세였다면 올해는 그 자리를 NFT가 차지한 느낌입니다. 구글 검색량도 NFT가 디파이를 추월했죠. 국내에서도 신한은행, 위메이드트리 등 NFT 시장에 뛰어들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NFT 시장은 어디까지 성장하게 될까요?
# SEC-리플 간 소송 신경전
SEC와 리플 간의 공방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SEC가 “리플이 증권이니 판매하면 안 된다고 경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SEC의 주장이 근거 없다”던 리플에 전면 반박했습니다. 비공개 조사 내용을 업계에 밝힐 의무는 없고, 하위 테스트에 따라 리플은 명백한 증권이라는 건데요. 양측의 입장 차가 좀처럼 좁히지 않는 모습입니다. 소송이 장기전이 될 것 같은데요. 그 여파로 리플은 머니그램과의 파트너십을 종료했습니다. 소송 전의 향방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