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최근 암호화폐 분야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대체불가토큰(NFTs)은 거품이라고 바이너미디어 CEO 게리 바이너추크가 지적했다.

그는 1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NFTs 열풍과 관련, “지금 상황은 2000년 인터넷 주식들과 아주 유사하다”며 NFTs는 닷 컴 거품의 “복제본”이라고 말했다.

바이너추크는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이 유행이라고 이야기 했었다”면서 “실제로 인터넷은 흐름을 바꾸는 기술 혁명이었지만 많은 초기 프로젝트들은 단지 흥분된 상태에서 고평가됐었다”고 밝혔다.

그는 NFTs 기술이 계속 유지될 것이라는 사실은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미지 출처: COINDESK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