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가 USDT 무기한 계약에 신규 코인을 상장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신규 코인 거래 페어는 카르다노의 ADA, 폴카도트의 DOT, 유니스와프의 UNI로 총 3개에 달한다.
바이비트는 3월 들어 BTCUSD0625 선물계약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번에 신규 거래 페어까지 도입하는 등 시장 확장에 힘쓰고 있다. 이번 ADA/USDT, DOT/USDT, UNI/USDT 거래 페어는 기존의 BTC/USDT, ETH/USDT, LINK/USDT, LTC/USDT, XTZ/USDT, BCH/USDT와 함께 인버스 무기한 및 선물계약에서 거래할 수 있다.
트레이더들은 신규 코인 계약 거래에서 최대 25배 레버리지를 설정할 수 있다. USDT 마진 리니어 계약에서는 가격 하락에 대한 노출을 제한하는 등 가격 변동성에 대비한 손익 창출을 위해 테더(USDT)를 담보로 활용할 수 있다.
벤 조우 바이비트 대표는 “수요가 많은 신규 코인을 상장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신규 페어 상장을 위해서 바이비트는 광범위한 조사와 준비를 해왔으며 뛰어난 유동성을 제공하는 바이비트의 명성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 본 콘텐츠는 바아비트의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