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29일(현지시간) 6만달러 저항선을 향해 전진하는 가운데 기술 차트 역시 단기 회복 추세를 시사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다마니크 단테스가 지적했다.
그는 코인데스크 기사를 통해 4시간 차트에서 비트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가 아직 과매수 상태를 나타내지 않고 있으며 이는 바이어들이 5만4000달러 지지선 위에서 적극적 움직임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단테스는 하지만 1월부터 시작된 보다 폭넓은 상승 추세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트레이더들은 계속해서 장중 저항선을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10시 33분 24시간 전 대비 3.85% 오른 5만8136.25달러를 가리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