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메탈코인이 지난밤(현지시간 29일)에 급등했어요. 워싱턴에서 송금 라이센스를 획득했다고 밝혔기 때문이죠. 미국의 수도 워싱턴DC가 아닌 서부의 워싱턴주입니다. 아래 그림이 메탈의 공식 트위터예요. 업비트화면에서 캡쳐 했어요.
요즘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가 뜨거운 이슈죠. 비트코인을 둘러싼 정부와 중앙은행의 견제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이죠. 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암호화폐로 송금이 가능하게 됐다는 사실은 암호화폐 전반에 큰 호재가 아닐수 없어요. 특히 해당 프로젝트에게는 엄청난 호재죠.
‘워싱턴 당국으로부터 송금 면허를 받았다’고 발표했어요. 메탈은 앱을 설치하고 통화(암호화폐 포함)를 메탈코인으로 교환한뒤 송금, 결제하는 디지털 결제 프로젝트죠.
메탈코인은 소비자가 사용할 때마다 일정한 보상을 지급해요. 신용카드 사용자에게 포인트를 주듯이 메탈코인을 주는거죠. 공정거래증명(PoPP)이라고 해요. 채굴이 요구되는 작업증명(PoW) 방식이 아닌 사용자가 송금하거나 구매할 경우 메탈코인을 보상받는 방식이죠. 어플리케이션에 친구를 초대하는 것만으로도 MTL을 지급받을 수 있어요.
시가총액은 4870억원(30일 6시7분현재)이죠. 총발행량의 98%가 유통중에 있어요. 본사는 실리콘벨리에 있어요.
*[핫! 코인]은 시장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 오른 코인을 다룹니다. 뜨거운 코인이 무엇인지, 왜 뜨거운지 설명할 뿐입니다. 매입을 권유하는게 아닙니다. 알트코인 투자는 스스로 다양한 정보를 챙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