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분산저장 네트워크 파일코인(FIL)이 1일(현지시간) 기관 수요 증가에 힘입어 강력한 랠리를 펼치며 시가총액 톱10에 진입했다.
FIL은 뉴욕 시간 오전 10시 9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39.11% 오른 233.05달러를 가리켰다. 시가총액은 143억 7900만달러로 라이트코인을 따돌리고 9위에 올랐다. 파일코인의 최근 24시간 고점은 234.99달러로 기록됐다.
코인데스크는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의 파일코인 신탁으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파일코인 가격이 더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비트 닷 컴 데이터에 의하면 그레이스케일의 파일코인 신탁은 3월 17일 출시 이후 4만5500 FIL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1일에만 2만9550 FIL이 추가됐다.
*이미지 출처: Byb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