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지난주 최고의 화두는 ‘김치 프리미엄’이었습니다. 최고 23%까지 기록했는데요. 2018년에는 하락장의 전조였죠. 외신들도 비트코인 강세장에 브레이크가 걸리는 건 아닌지 우려의 시선을 던졌습니다.
이전만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수요가 건재하기 때문인데요. 피델리티가 비트코인 ETF 상장 신청을 하고,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253개를 추가 매수하는 등 ‘스마트웨일’의 움직임이 다시 빨라졌습니다.
<쉽게 꺼지지 않는 김치 프리미엄>
<정부 “가상화폐는 NO! 블록체인은 YES!”>
특금법이 시행됐고, 세금도 받겠다고 하면서 정부는 가상화폐에 여전히 적대적입니다. 반면, 블록체인 기술은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런 이중적 태도가 디지털 자산시장의 발전을 막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 상장 효과>
코인베이스가 SEC의 승인을 받아 14일 나스닥에 상장합니다. 코인베이스가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시장에 훈풍이 불었는데요. ‘코베 효과’가 나타날까요?
<리플 “비트코인, 이더리움 증권 결정 내부 문건 공개하라”>
리플과 SEC의 소송전. 리플이 승기를 잡은걸까요? 리플이 SEC 상대로 첫 법정 승소를 거뒀습니다. SEC는 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증권이 아니라고 결정했는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