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코인베이스가 나스닥에 입성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은 “암호화폐는 투기 수단”이라고 했습니다. 잔칫날 분위기를 망치는 코멘트죠. 테이퍼링에 대한 얘기도 했습니다. 이게 훨씬 중요한 내용입니다. 연준이 돈을 그만 뿌릴 준비를 시작한걸까요?
노보그라츠도 코인베이스 상장을 놓고 “넷스케이프 모멘텀”이라고 했는데, 이 말도 찜찜한 표현입니다. 비트코인은 고점에서 하락 반전했습니다. JJ 기자가 지난 밤(14일 현지시간) 금융시장과 디지털 자산시장 정리합니다.
방송 내용 요약
#파월 의장
– “암호화폐는 투기 수단, 지불 결제 매커니즘 아니다”
– “금은 산업적 가치가 없을 때도 특별한 대우를 받았다”
– 테이퍼링을 한다면 2013년과 2014년 전례를 따를 것
– 금리 인상은 그 다음..2013년 당시 2년 간 금리 동결
– 당시 자산 움직임 : 금리 상승, 금 하락, 주가 상승
– 디지털 자산은? : 오후 방송에서 테이퍼링 이슈 자세히 다룰 예정
#코인베이스
– 최고 430달러 근방에서 하락 반전
– 고평가 논란…비트코인도 고점에서 반락
– 넷스케이프는 인터넷 시대가 왔음을 알리는 상징이지만 망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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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칫날 재뿌리기…파월 “암호화폐는 투기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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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암호화폐는 투기 수단, 테이퍼링은 2013년 전례 따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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