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코인베이스가 나스닥 시장에 입성했습니다. 비트코인도 6만 달러 박스권 상단을 밀고 나왔죠.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도미넌스는 52%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더리움, 바이낸스코인, 리플, 그리고 도지코인까지 알트코인 열기가 식을 줄 모릅니다. JJ 기자의 영상을 통해 이번주 디지털 시장을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 “BTC 투자, 3가지 스마트한 방법”..매스 어댑션 징후
월스트리트저널 자매지 중에 배런스가 있죠. 여기서 비트코인 투자 관련 특집 시리즈 기사를 냈습니다. 이런 현상 자체가 매스 어댑션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 알트코인 “행복 끝, 고생 시작?”…3월 물가 복병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50%대 중반에 머물러 있다가 61K 박스권 상단을 돌파했죠. 과거 같았다면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다시 상승하면서 알트코인이 조정을 받았을텐데요.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 “BTC, 호리병 나온 지니” ..코베 기업가치 1천억불 터무니 없다
크라켄의 파월 CEO가 “암호화폐를 막으려하면 오히려 더 매력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책 당국의 움직임에서 뭔가를 느낀 걸까요? 코인베이스 직상장을 앞두고 1000억 달러 가업가치가 과도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코베는 상장 후 골드만삭스 급의 시총을 기록했습니다.
# 바이낸스 주식 토큰 어떻게 볼 것인가?
바이낸스 토큰의 질주가 무섭습니다. 주식 토큰도 내놨는데요. 창펑자오 CEO의 추진력이나 비즈니스 감각은 평가할만 합니다. 디지털 자산시장에서 비즈니스의 성공 조건은 뭘까요?
# 비트코인 최고가…알트 도미넌스 재편? 약한 고리?
비트코인이 박스권 상단을 열었습니다. 6만4000 달러까지 상승했는데요. 이더리움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알트코인들이 주춤했는데, 이번에는 양상이 다릅니다.
# “2% 부족한 랠리”…비트코인 다음 타깃과 지지선은?
비트코인 랠리, “뭔가 부족하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거래량, 펀딩 피(fee), 미결제약정 등을 살펴봤습니다. JJ 기자가 취재한 전략가들은 “기술적으로 다음 목표는 72K, 반대로 지지선은 55-50K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하네요.
# 잔칫날 재뿌리기..파월과 노보그라츠
코인베이스가 나스닥에 입성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은 “암호화폐는 투기 수단”이라고 했습니다. 잔칫날 분위기를 망치는 코멘트죠. 테이퍼링에 대한 얘기도 했습니다. 이게 훨씬 중요한 내용입니다. 연준이 돈을 그만 뿌릴 준비를 시작한걸까요? 노보그라츠도 코인베이스 상장을 놓고 “넷스케이프 모멘텀”이라고 했는데, 이 말도 찜찜한 표현입니다. 비트코인은 고점에서 하락 반전했습니다.
# 테이퍼링과 디지털 자산…CBDC와 관계 설정 중요
재롬 파월 연준 의장이 2013년과 2014년의 테이퍼링(tapering)을 언급했습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채권 매입을 중지하고, 연준의 밸런스 시트를 줄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털 자산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해봤습니다.
# 코베 주가 전망 상향.. “차리리 주식을 사?”
미국 주식시장이 랠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경제지표들이 “아주 아주” 좋게 나오고, 1분기 어닝시즌도 순조롭게 시작했습니다. 코인베이스 주가 목표치는 상향 조정되고 있네요. 디지털 자산시장은 알트코인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 이더리움 하드포크…불멸의 존재?(ft. BNB)
이더리움 베를린 하드포크가 단행됐죠. 곧 있을 런던 하드포크에도 관심이 높습니다. 속도와 수수료를 낮추기 위한 이런 노력들이 성공할까요? 바이낸스 스마트체인과 비교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