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내 의료정보는 내가 관리한다” 메디블록이 가능하게 해 주는 일이죠. 병원에 가면 혈액검사를 자주해요. 혈액형이 뭔지 혈액상태는 어떤지 알아야 하니까요. 긴급수술을 해야 할 때도 혈액형을 알아야 하죠. 수혈에 필요하니까요. 내 혈액형은 정해져 있는데, 하고 또 하고 또 하죠.
사람 생명이 달린 일인데 어쩌겠어요. 직접 검사를 해야 믿을 수 있어요. 그러다 보면 치료가 늦어져 환자가 위태로울 수도 있죠. 정보가 블록체인에 저장돼 있고 내 핸드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안해도 돼요. 위변조가 불가능해 믿을 수 있기 때문에 확인하고 바로 치료에 들어가면 돼요. 이런 일을 가능하게 해주는게 메디블록의 메디패스예요.
병원에 가면 번거로운 검사를 많이 해야 하는 이유는 의료정보가 파편화 돼있기 때문이죠. 환자의 의료 데이터를 개별 의료기관이 관리해요. 메디패스를 이용하면 정보를 개인이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메디패스와 연결된 여러 병원의 개인건강기록을 블록체인을 통해 관리해요. 병력과 약의 처방등 정확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동의해 주면 다른 병원이 이용해 바로 치료에 들어갈 수 있어요.
연관된 기관간의 업무처리 효율도 높아져요. 의료비, 약제비, 보험료 등 여러가지 비용을 자동으로 정산할 수 있어요. 개인은 내 핸드폰을 통해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보험금도 받을 수 있어요. 서울의료원도 메디블록의 메디패스를 통해 진료내역을 확인하고 보험금도 청구할 수 있다는 안내예요. 서울의료원, 세브란스, 한양대의료원 등 주요병원과 삼성화재 신한생명 등 주요 금융기관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어요.
MED(Medi token)는 메디블록 플랫폼에서 사용하는 디지털 자산이예요. 참여자는 그 기여도에 따라 MED를 활용해 보상을 받아요. 정보제공자와 의료정보의 생산에 기여한 의료 공급자가 해댱해요. 의료진은 메디블록의 닥터 팔레트를 통해 처방전발행, 병력확인 등을 할 수 있어요. MED는 최근 유행병과 알트코인붐으로 가격이 급등했다 속락했어요. 백신패스출시가 호재였는데 질병청이 특정업체와 제휴를 발표했어요. 질병청이 백신패스참여업체에 제한을 두지 않겠다고 밝혀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요.
*[핫! 코인]은 시장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 오른 코인을 다룹니다. 뜨거운 코인이 무엇인지, 왜 뜨거운지 설명할 뿐입니다. 매입을 권유하는게 아닙니다. 알트코인 투자는 스스로 다양한 정보를 챙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