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9월에 모든 암호화폐 거래소가 갑자기 폐쇄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8년 1월 박상기 법무장관의 말이 연상되는데요. 시장 구조도 다르고, 반응도 다릅니다. 디지털 자산시장의 도미넌스를 통해 시장 변화를 진단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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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란 시즌2…은성수 “거래소 갑자기 폐쇄될 수 있어”
방송 내용 요약
#은성수 금융위원장 주요 발언
– 투자자 보호, 가격 떨어지는 것 책임 못져
– 암호화폐는 실체 모호, 이런 자산 투자 정부가 보호 못해
– 보호하면 더 그 쪽으로 간다
– 특금법, 갑자기 9월에 모두 폐쇄될 수 있다
– 제도권 들어오면 투기 열풍 더 불수도
– 거래대금 17조원 실체 확인 안된다…도박판 판돈 같다
#도미넌스 어떻게 볼 것인가?
– 비트코인 50% 이하..2018년 1월(박상기 법란)
– 당시와 지금 어떻게 다른가?
– 비트코인 2만 달러 -> 6만 달러 / 기관화
1) 비트코인 저평가, 알트코인 고평가?
2) 이더리움, NFT, DeFi 등 응용 서비스 많아져
3) 도지코인, 밈 노이즈
4) “도미넌스 추세적으로 떨어진다” 분석도 있어
5) 알트코인 내에서도 차별화 진행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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