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코인베이스 공동 창업자인 에르삼 프레데릭 어니스트가 지난 20일, 21일 보유 주식 13만5000주를 추가로 매도했다. 평균 매도 가격은 318.93달러, 총 매매 대금은 4305만 달러로, 481억 원 규모다.
23일(현지시간)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어니스트가 보유하고 있는 코인베이스 주식 잔량은 208만5875주다. 코인베이스 상장 이후 지금까지 어니스트는 1억9510만 달러 어치 주식을 매각했다.
코인베이스 내부자들의 주식 매도 규모는 누적액 27억7549만 달러, 3조1000억 원에 달한다. 코인베이스의 23일 종가는 291.60달러로 전일 대비 0.63%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