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코인들이 가격조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상승을 하는 코인이 있어요. 솔라나(SOL)예요.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쓰는 암호화폐죠. 코인베이스 기준 시가총액 20위안에 올라오더니 오늘은 13위까지 상승했네요. 사업확장과 가격상승이 가팔라요. 속도가 빠르고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솔라나(SOL)의 주장이 먹히고 있네요. 전문가들을 위한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프로’에 상장되고 솔라나 생태계에 투자하기 위한 자금도 1억달러를 조성하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요.(21일 보충한 문장입니다)
홈피에 보면 첫화면에 속도, 거래건수, 수수료를 자랑스럽게 내세우고 있어요. “당신은 사업에 집중해라. 블록체인은 신경쓰지 마라’고 하네요. 기술에 대한 자부심이 커요.
솔라나는 ‘역사증명(PoH, Proof of History)’이란 고유의 기술로 확장성과 보안을 지키면서 속도를 확보했어요. 블록체인 기술은 보안, 확장성, 속도 3개를 모두 만족시키기 어려워요. 시가총액이 13조9000억달러로 13위를 기록하며 코인링크(LINK)를 바짝추격하고 있어요. .
솔라나는 2020년부터 크게 성장했어요. 코인베이스의 커스터디 지원 암호화폐에 선정되고, 바이낸스에도 상장됐어요. 암호화폐 거래소 FTX와도 손잡았어요. FTX가 솔라나를 기반으로 탈중앙화 거래소(DEX) ‘세럼’을 출시하고, DEX를 비롯한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들이 크게 붐을 일으키면서 솔라나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써클도 솔라나 기반의 유에스디씨 코인(USDC)을 발행하고, 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게했죠. USDC는 미국 달러와 가치가 1:1로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예요. 써클은 이더리움, 알고랜드, 스텔라 등 블록체인을 활용해 USDC를 발행하고 있어요. 솔라나가 거래속도가 빠르고, 수수료도 이더리움보다 저렴하다는 게 써클의 설명예요.
솔라나는 34개의 디파이 프로젝트, 17개의 거래소와 협업을 하는 등 126개 비지니스와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국내거래소는 없고 빗썸글로벌에서 USDT로 거래할 수 있군요. 국내거래소에 코인이 없을 경우는 다양한 코인구매 방법이 있어요.
*[핫! 코인]은 시장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 오른 코인을 다룹니다. 뜨거운 코인이 무엇인지, 왜 뜨거운지 설명할 뿐입니다. 매입을 권유하는게 아닙니다. 알트코인 투자는 스스로 다양한 정보를 챙겨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