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올해 들어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도지코인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며 암호화폐 거래 앱 로빈후드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5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계속 축적하면서 이더리움의 포트폴리오 비중을 늘려가는 사이 소매 투자자들과 일부 유명인들은 도지코인에 열광하고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도지코인 인기의 배경에는 투자자들이 도지코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로빈후드 앱이 있다. 로빈후드는 2017년 강세장 당시 코인베이스가 그랬던 것처럼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달리는 중이다.
코인마켓캡 자료 기준 도지코인은 뉴욕시간 오후 12.6% 오른 0.64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