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제한된 발행량 때문에 궁극적으로 100만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코인데스크 에디터 올리 리치가 전망했다.
그는 5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비트코인은 100만달러 코인이 될 것”이라며 “나는 단지 희소성 하나만 갖고도 비트코인이 어느 단계가 되면 100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실제로 믿는다”고 말했다.
리치는 “희소성은 비트코인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신나는 보유 자산으로 만들어준다”면서 “비트코인은 경쟁자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언제 100만달러를 넘어설 것인지는 모르지만 2025년 이후가 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