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카르다노(ADA)가 7일(현지시간) 랠리를 이어가며 장중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카르다노는 이날 코인마켓캡에서 장중 한때 1.75달러까지 전진,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뉴욕 시간 오후 3시 38분 카르다노는 24시간 전 대비 5.11% 오른 1.65달러를 가리켰다. 카르다노는 지난 7일간 21.65% 상승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마이클 반 데 포프는 이날 트위터에 카르다노의 움직임을 “아름답다”고 표현했다. 그는 지난 5일에는 카르다노가 5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0일 암호화폐 분석가 저스틴 베넷은 카르다노가 20 ~ 30달러가 되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는 트윗을 날렸다.
최근 에티오피아 교육부는 카르다노 블록체인을 전국 500만 학생들의 성적을 기록하는 데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미지 출처: COINMARKETC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