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프로메타 연구소] 블록체인은 분산원장 기술이죠. 중앙서버 없는 탈중앙(Decentralization)이 핵심예요. 헤데라해시그래프(HBAR)는 헤시그래프라는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이용한 공공 분산 원장이죠.
스스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이은 3세대 공공원장이라 자처해요. 대단한 자부심이예요. 속도는 월등히 빠르고 수수료는 훨씬 저렴해요. 다른 분산 원장 기술 플랫폼에서는 개발이 불가능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유즈 케이스, 비즈니스 모델 실현이 가능하죠. 비트코인이 에너지낭비가 심해 결제수단에서 제외한다는 일론 머스크의 트윗으로 에너지를 덜 쓰는 헤대라해시그래프의 장점이 부각돼 가격이 상승했어요. (14일 오후 5시14분 보충한 문장입니다)
분산원장 기술은 블록체인이 유일한 것은 아니예요. 중앙서버가 전혀 없다는게 블록체인의 특징이죠. 블록제인외에도 데이터의 보관과 보안을 위해 중앙서버밖에 다양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보관하는 분산원장기술이 발전해 왔어요.
홈페이에 가보면 초당거래속도(TPS)는 비트코인의 3000배에 달해요. 거래당 평균비용은 비트코인이 2.99달러인데 비해 헤데라는 0.0001달러에 불과해요.
한국시간 14일 새벽, HBAR에 긍정적인 뉴스가 떴어요. 영국의 IT컨설팅사인 에브리웨어UK의 기술책임자 톰 S가 헤데라 원장위에서 빠른 속도와 저렴한 비용으로 데이타를 처리했다고 트윗했어요.
4000달러(1150개 HBAR 가격수준) 비용을 들여 4000만 분량의 정보를 처리했다고 자랑했어요. 헤데라가 이를 리트윗했어요.
5월초에는 신한은행과 LG가 노드로 참여했다고 발표했어요. 헤데라헤시그래프의 노드에는 구글과 IBM등 20개의 세계적인 기업이 참여하고 있어요. 하루에 280만건의 거래를 5초 정도면 처리하고 23만개 이상의 계좌가 활동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어요. 네트워크 관련 통계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요.
*[핫! 코인]은 시장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 오른 코인을 다룹니다. 뜨거운 코인이 무엇인지, 왜 뜨거운지 설명할 뿐입니다. 매입을 권유하는게 아닙니다. 알트코인 투자는 스스로 다양한 정보를 챙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