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프로메타 연구소] 폴리곤(MATIC)은 이더리움 생태계를 연결하는 해결사를 자처하고 있어요. 이더리움을 쉽고 빠르게 쓸 수 있도록 해주고, 이더리움에 기반한 모든 생태계를 서로 연결해 주겠다고 해요. 이더리움 기반의 DApp 을 이용하는 소비자나 DApp 모두 좋아할 프로젝트예요.
폴리곤 홈피를 살펴봤어요. 지금까지 [핫! 코인]을 쓰려고 찾아간 홈피 중 가장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쉽고 빠르게 폴리곤을 이해할 수 있어요. 오늘 기사는 전적으로 홈피 첫 페이지만 보고 쓴 내용이예요. 기술적인 내용은 첫 페지에 없어요. 기술 설명 대신 “당신의 DApp을 30분 안에 높은 수준으로 확장(scale)할 수 있어요. 90개 이상의 DApp이 이미 그렇게 했답니다”라는 설명이 있어요.
폴리곤은 이더리움의 느린 속도와 높은 비용 문제를 해결해 주는 폴카닷이나 코스모스와 유사한 인터체인 시스템이라고 설명해요. 3가지 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해요. 다른 인터체인 프로젝트보다 이더리움의 네트워크 효과를 최대한 할용할 수 있고, 보다 안정적이고, 보다 개방적이며 파워풀하다고 주장하죠.
그림에서 보듯이 이더리움 생태계는 단절돼 있어요. 이더리움 위에는 수 천 개의 디앱이 있고 또 이더리움의 단점(비용, 속도)를 해결하고, 체인을 연결해 주는 인터체인 프로젝트도 있어요. 인터체인 프로젝트도 모두 연결해 주는 것은 아니죠. 폴리곤은 이런 역할을 자임해요. 이더리움의 모든 생태계를 품겠다는 것이죠.
미리 연결할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클릭 한번으로 세팅해 놓아요. 이런 서비스를 조립식 모듈을 통해 하는데 서비스를 위한 모듈은 계속 늘고 있어요. 또 모듈을 이용해 보안 서비스를 선택해서 보안 수준을 결정하죠. 또 체인간 상호운영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어댑터 모듈을 채택하면 돼요.
30분만에 디앱 생태계를 높은 수준으로 확장한다는 의미를 이해했어요. 특징을 요약하면 이더와 호환성이 있고, 확장성이 높으며, 보안성, 독자성을 가능하게 해요. 사용자 경험도 좋고 체인간 상호 운영도 가능하죠. 모듈을 통해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어요.
시장은 폴리곤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네요. 머스크의 난으로 시장이 조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폴리곤의 네이티브 토큰인 MATIC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요. 코인마켓캡 시가총액 18위까지 올랐어요.
*[핫! 코인]은 시장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 오른 코인을 다룹니다. 뜨거운 코인이 무엇인지, 왜 뜨거운지 설명할 뿐입니다. 매입을 권유하는게 아닙니다. 알트코인 투자는 스스로 다양한 정보를 챙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