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베리 실버트가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이 급반등 할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베리 실버트는 “비트코인 도미넌스(점유율)이 40%에서 바닥을 쳤다”면서 “나는 여기서부터 비트코인이 급반등을 시작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베리 실버트는 미국 최대 암호화폐 투자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의 모회사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의 CEO다. 그래이스케일은 최초로 암호화폐 신탁상품을 만든 회사로 289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신탁(한국시간 18일 현재)을 운영하고 있다.
배리 실버트는 트윗 하단에 트레이딩뷰의 비트코인 점유율 챠트를 링크했다. 그는 도지코인을 팔고 비트코인을 살 때라고 얘기하는 등 비트코인 강성 지지자다.
도지코인 커뮤니티가 반발하자, 5월말까지 도지코인이 1달러를 기록하면 100만 달러를 커뮤니티가 지정하는 곳에 기부하겠다고 내기를 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