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디지털 자산시장은 빅 딥(Big Dip) 이후 불안한 횡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레거시 금융시장, 특히 주식시장과 동조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비트코인이 주춤하는 사이 금(골드) 가격의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 온 뒤에 땅이 단단해진다고 FUD(Fear, Uncertainty, Doubt) 공포에 위축되기 보다는 큰 흐름을 읽고, 담대하게 대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JJ 기자의 영상으로 이번 주 시장 이슈를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 중국이 채굴을 막으면?..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비트코인 가격이 34K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중국이 비트코인 채굴 금지를 재천명했는데요. 이것이 실효성 있는 조치인지 의문입니다.
# Buy the Big Dip(4) : 24K 각오하고 분할매수
온체인 데이터와 기술적 지표를 보면 비트코인은 30K 지지에 실패할 경우 24K까지도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레버리지 포지션이 얇은 상태에서 반등은 긍정적인데요. 중국의 채굴 금지 조치같은 예상치 못한 정책적 위험은 상존합니다.
Buy the Big Dip(4) : 24K 각오하고 분할매수
# 반등의 시작…리스크 선호도 돌아오나?(ft. 증시 동조화)
비트코인이 40K 앞에서 계속 주춤거리고 있죠. 미국 주식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플레 리스크 앞에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두 시장의 동조화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 암호화폐-주식 동조화…게임스탑은 뜨는데 도지코인은?
대표적인 밈 주식인 게임스탑과 AMC는 다시 급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디지털 자산시장의 대표적인 밈 도지코인은 상대적으로 잠잠합니다. 위험 선호도가 바뀐 걸까요?
# “테이퍼링이 온다” ..자산시장 경계 모드
랜들 퀼스 연준 부의장이 테이퍼링에 대해 미묘한 입장 변화를 나타냈습니다. 디지털 자산시장을 포함한 모든 자산시장이 경계 모드에 들어갔습니다.
# 비트코인-주식 동조화와 테이퍼링 대비
달러, 채권, 금, 주식, 그리고 비트코인. 글로벌 자산시장이 변곡점을 맞아 어떤 자산이 투자에 유리한 지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최대 은행인 DBS는 지난 25일 분석 보고서에서 달러 약세에 가장 민감한 자산으로 금을 꼽았는데요. JJ 기자가 이 보고서를 해설해드립니다.
# 10년 후 “나와 비트코인”
10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까? 비트코인은 또 어떻게 돼 있을까? 위험은 도처에 있고, 확신은 배신을 잘합니다. 디지털 자산시장은 결코 쉬운 곳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