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트론 창립자 저스틴선이 20만 달러에 구입한 NFT 화가 비플의 풍요(ABUNDANCE}를 25만 달러에 팔았다고 트윗을 통해 밝혔다.
저스틴선은 해당 작품을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제3회 월드 디지털 에셋 서밋 2021(World Digital Assets Summit 2021)’의 후오비 채러티 NFT 옥션디너에서 판매했고, 전액을 후오비 자선단체에 기부한다고 말했다. WDAS는 지난 19, 20일 양일간 열렸다.
저스틴 선은 풍요 외에 비플의 5개 작품을 경매에 내놨으나 다른 작품 판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른 작품중에는 일론 머스크와 도지코인을 모델로 한 대영웅(GIGACHAD)도 있다.
비플(마이크 윈켈만)은 크리스티의 NFT 경매에서 NFT 디지털 아트 ‘에브리데이즈: 첫 5000일(Everydays-The First 5000 Days)’를 6930만 달러(약 785억 원)에 판매한 최고의 NFT 예술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