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30일 상위 10대코인중 카르다노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카르다노는 이날 오후 4시 하루전보다 15% 상승한 2005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7일 카르다노 개발사인 IOHK는 카르다노의 알론조(Alonzo) 테스트넷이 본격적으로 작동했다고 발표했다. 카르다노는 홈페이지는 “스마트 계약의 구현이 가능한 ‘알론조’ 하드포크를 통해 새로운 DeFi 애플리케이션을 배치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더리움(Ethereum) 및 바이낸스(Binance)가 디파이(DeFi, 탈중앙금융) 생태계구축으로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디파이 생태계가 구축된다면 카르다노도 큰 폭의 가격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찰스호스킨슨 IOHK 최고경영자(CEO)는 약 3개월 이후에 메인넷에 업그레이드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스킨슨은 테스트넷 출시후 트위터를 통해 “스마트 컨트랙트가 목전에 와있고 이를 위한 지갑도 이미 만들었다”면서 “악플달기 대회라고 열어볼까?”라고 그동안 카르다노가 실체가 없다고 폄하한 사람들을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