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데일리 호들은 30일 언론인이자 초기 비트코인 투자자인 맥스 카이저가 비트코인 가격 목표로 22만달러를 고수했다고 보도했다.
호들에 따르면 ‘The Wolf of All Streets’ 팟캐스트의 인터뷰에서, 카이저는 막대한 달러 프린팅과 인플레이션의 새로운 징후들이 기업들에게 비트코인을 점점 더 많이 구매하도록 강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기업들이 비트코인 실체를 외면하고 벗어나고 싶어할 여지가 없어질 때, 그들은 비트코인을 구입할 것”이라면 “나는 그것이 2021년에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2021년 가격 목표는 여전히 비트코인 당 22만 달러다. 공격적인 목표지만 심각한 문제에 직면한 미국 달러화 때문에 가격 목표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카이저는 기업들의 비트코인 매수 참여가 비트코인 가격을 500% 폭등하도록 부채질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마이클 세일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10억 달러 매입을 비트코인에 대한 기업 투자 시대의 팁 포인트로 지목하고 있다.
“그는 곤욕을 치렀다. 그래서 이제 모든 CFO와 모든 CEO, 모든 공공 기업의 이사회가 이 일(비트코인 구입)을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