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디지털 자산시장과 주식시장의 동조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4월 개인소비지출(PEC) 인플레 지표는 3%를 훌쩍 넘었는데요.
주식시장, 채권시장은 예상했다듯 조용히 넘어갔습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자산시장도 큰 탈 없이 긴 연휴를 통과하는 중입니다. 5월31일 월요일은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현충일)로 레거시 금융시장이 휴장합니다.
주후반부터 경제지표들이 쏟아져 나오는데요. 금요일 고용지표가 최대 변수입니다. JJ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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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치 않은 6월…비트코인 40~45K 저항선 돌파가 우선
방송 내용 요약
# 인플레 급등에도 무덤덤
– 물가 지표 급등 : PCE 인플레 지수 3.6% 급등
– 주식, 채권시장 상대적으로 조용
– “가격 반영은 됐으나 추세 확인에는 신중”
# 포스트 팬데믹 소비 자극
– “소비 먼저, 지불은 나중에” : 소비 자극 서비스 인기
– “비싼 가격에도 물건 산다” : 포스트 팬데믹 현상
# 미국 경제 지표 일정
월요일 : 레거시 금융시장 휴장
화요일 : 6월1일 ISM 5월 지수…제조업 경기 가속 전망
수요일 : 연준 경기 전망 베이지북…테이퍼링 관련 태도 변화 주시
목요일 : 주간 신규실업수당신청건수
금요일 : 5월 고용지표… “지표가 나빠야 좋다?”, 테이퍼링 관련 시장 적응기에 나타나는 기현상
# 6월 시장은?
– 비트코인 : 40~45K 박스권 진입이 우선… Buy the Dip 유효
– 알트코인 개별 재료 확인… 변동성 확대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