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디지털 자산시장이 불안한 주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4만 달러 회복을 힘겨워하고 있는데요.
최악의 5월을 지나 6월로 접어들었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좀처럼 반등의 계기를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밤(현지시간 4일) 미국의 5월 고용지표는 호전은 됐지만, 예상치에는 못미치는 ‘배드 뉴스 이즈 굿(Bad News is Good)’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주가는 오르고, 금리는 떨어졌습니다.
비트코인과 경쟁하는 금 가격도 상승 반전했는데요. 이번주 디지털 자산시장의 주요 이슈들을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 비트코인 6월도 만만치 않다…40~45K 저항선 돌파가 우선
디지털 자산시장과 주식시장의 동조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4월 개인소비지출(PEC) 인플레 지표는 3%를 훌쩍 넘겼습니다.
만만치 않은 6월…비트코인 40~45K 저항선 돌파가 우선
# 12개 온체인 데이터 분석…6월 반등 완만할 듯
6월 디지털 자산시장을 온체인 데이터, 기술적 지표, 거시 지표 등으로 분석해봤습니다. 완만한 반등이 예상됩니다.
# 비트코인 가치평가 0에서 50만달러까지
비트코인의 가치는 얼마인가? 여러 사람들이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전혀 가치가 없다”부터 50만 달러까지. 한화자산운용과 쟁글이 관련 리포트를 냈는데요. JJ 기자가 주석을 붙였습니다.
# 위안화 강세…비트코인에 부담된다
중국 위안화가 달러에 대해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디지털 자산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해봤습니다.
# 중국 자금을 주시하라
중국계 자금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데요. 지난달 21일 중국의 채굴 금지 발표 전후 중국계 거래소의 비트코인 유출입 동향을 온체인 데이터로 살펴봤습니다.
# 지표 호조에도 둔감…비트코인 ‘축적의 시간’
미국 주식시장이 사흘을 쉬고 6월 첫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ISM 제조업 지수가 개선됐지만 시장은 무덤덤했습니다. 디지털 자산시장도 단기적인 관점에서 부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연준, 테이퍼링 연습..코인은 묵언수행 중
미국 연준이 보유 중인 회사채와 회사채ETF를 팔기로 했습니다. 규모는 138억 달러. 매달 1200억 달러 씩 채권을 사는 것과는 별개 입니다.
# 비트코인 옵션 50K에 미체결계약이 쌓인다
비트코인 가격이 위로도, 아래로도 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가격이 움직이면 크게 갈 수 있는데요. 이럴 때 비트코인 옵션을 이용한 투자 전략을 JJ 기자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고용지표와 디지털 자산시장
미국의 5월 고용지표는 예상보다 좋지 않았습니다. 금 선물 가격의 상승이 디지털 자산시장에 부담이 됩니다. 임금 상승이 가파른데요. 인플레 논쟁이 가열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