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CEO 제시 파월(Jesse Powell)이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중 2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5일(현재시간) 제시 파월은 최근 불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2021년 말에 비트코인이 2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제시하며, 이 목표를 유지했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은 일시적인 하락 국면에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이같은 가격에서는 신장을 판매해서라도 비트코인을 사야한다”면서 “방법을 찾고 있다”고 농담했다.
또 “사람들이 추가적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들어갈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투자는 변동성이 큰 위험한 투자로 빌린 돈으로는 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디지털 자산 투자가 장기적으로 전망이 좋지만, 변동성이 큰 투자인 만큼 위험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