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디지털 자산시장이 5월 급락의 상처를 딛고 상승 반전을 시도 중입니다.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채택한 엘살바도르. ‘엘살바도르 빔’까지는 아니지만 3만 달러가 무너지는 최악의 국면에서 벗어나는데 일조했습니다.
미국 레거시 금융시장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극복나며 주식, 채권 등이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3만8000 달러 저항선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다음주 연준의 FOMC 회의 이후 상승 기류가 본격화될 것인지 주목됩니다.
이번주 주요 이슈를 JJ 기자의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 비트코인 35K 방어
디지털 자산시장이 바닥 다지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계속되는 중국발 악재에도 3만5000 달러 지지에 성공했습니다.
# 도지코인은 돈이 될 수 있을까?
비탈릭 부테린이 도지코인과 콜라보를 언급했죠. 캐시 우드도 도지코인을 리서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 자산시장의 노이즈, 밈코인의 대명사. 도지코인이 정말 돈이 될 수 있을까요?
# 5월 물가, 가격 반영된듯…비트코인 상승 전환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 등 인플레 지표들은 가격 반영이 끝난 것으로 보입니다. 물가에 예민한 채권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채권을 사고 있습니다. 연준이 테이퍼링 논의를 시작하더라도 시장 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비트코인, 거래량 늘며 반등.. “좋은 신호다”
미국 10년 만기 채권수익률이 하향 안정세로 돌아서고, 장단기 수익률 차이도 좁혀졌습니다. 디지털 자산시장에서 비트코인 비중 확대를 고려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 인플레 뛰어넘는다…비트코인 37~38K 저항선 돌파 시도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높은 5%를 기록했습니다. 레거시 금융시장은 오히려 랠리를 벌였습니다.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채권수익률도 떨어졌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를 뛰어넘어 전진한 것인데요. 디지털 자신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도 3만7000~3만8000 달러 저항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바젤 위원회가 비트코인에 대해서도 위험 가중치를 부여키로 했습니다. 은행들의 디지털 자산시장 진입에 대한 대응인데요. 호재로 볼 수 있습니다. JJ 기지가 바젤 위원회의 제안을 해설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