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디지털 에셋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디지털커런시그룹(DCG; Digital currency group)이 최근 각 분야 전문가들을 공격적으로 끌어 모으고 있다.
디지털 에셋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기에 접어들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DCG는 미국의 암호화폐 전문 기업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벤처캐피탈이다.
암호화폐 신탁펀드를 운용하는 그레이스케일과 미디어인 코인데스크, 비트코인 중개업체인 제네시스 트레이딩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DCG 창업자 및 대표이사(CEO)인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는 15일(현지시간) “세계적인 투자 엔진을 만드는 초일류팀을 만드는데 합류고 싶은가? 지구상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산업에서 기회를 찾고 싶은가?”라는 구인 공고를 트위터로 공유했다.
DCG 링크 주소(bit.ly/3zqkRCy)로 들어가면 벤처기업 분석가, 비지니스 분석가, 시장 분석가, 콘텐츠 전략가, 트레이더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전세계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