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갤럭시 디지털 CEO 마이클 노보그라츠가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앤드류 양을 뉴욕시장으로 공개 지지했다. 대만계 이민 2세인 앤드류 양은 민주당 대선예비후보 시절에 암호화폐로 후원금을 받은 암호화폐 친화적인 정치인이다.
Tuesday is the democratic primary day for NYC Mayor. It’s a damn important race. Please make sure to vote. We need a mayor who can regain the trust of the police, the citizens, and business. We need a NYC cheerleader who stops the tax emigration. We need a mayor …
— Mike Novogratz (@novogratz) June 19, 2021
마이클 노보그라츠는 19일(현지시간) “목요일은 민주당의 뉴육시장 후보선출을 위한 프라임데이다. 아주 중요한 레이스가 시작한다. 투표를 잘해야 한다”고 밝혔다.
…can balance a budget. Who knows that the money from the Feds will run out in 2 years so we need to make moves fast or face a disaster. We need a mayor who isn’t in the pocket of the unions. Make your pick. There are good choices. I am @AndrewYang.
— Mike Novogratz (@novogratz) June 19, 2021
그는 경찰과 시민과 비지니스맨의 신뢰를 다시 얻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세금회피 이주를 멈추는 치어리더 시장, 예산균형을 맞출 수 있는 시장, 노조로부터 독립적인 시장을 요구했다.
그는 연준(FED)이 주는 돈이 2년 안에 고갈될 수 있어 빠르게 움직이지 않으면 재난에 처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좋은 선택이 있다. 나는 앤드류 양을 지지한다”고 공개했다.
뉴욕시장 선출을 위한 민주당 경선에서는 엔드류 양과, 에릭 애덤스 브루클린 구청장, 뉴욕시 보건 책임자였던 캐스린 가르시아, 인권변호사인 마야 와일리 등 4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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