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예정대로 코모도 등 24개 가상자산을 상장 폐지했습니다.
거래소에 실명계좌 발급이라는 칼자루를 쥐고 있는 은행연합회에서 거래소를 평가할 때 코인 위험성을 항목으로 넣었기 때문인데요.
다른 거래소들의 가상자산 상장 폐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의 피해가 불가피한데요.
대외적으로는 연준의 변신이 충격파를 던졌습니다. 예상보다 빠른 테이퍼링 및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거렸습니다. 디지털 자산시장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지난 한 주간 주요 뉴스를 정리했습니다.
<업비트, 잡코인 줄줄이 상폐>
업비트, 유의종목 지정 피카·픽셀에 상폐 통보
링엑스·트웰브쉽스도 업비트에서 상장 폐지된다
업비트, 유의종목 지정 아이텀도 상장폐지
바이트토큰도 업비트 상폐…”큰 실수한 거지만 원망은 안 한다”
업비트, 코모도 등 24개 코인 상장폐지…베이직 투자유의종목 유지
<잡코인 살처분 후폭풍>
업비트, 상폐·유의종목 지정 역풍…소송 예고·국민청원 등
[특징주] 다날, 페이코인 업비트 원화 마켓서 제거 소식에 ‘급락’
코인빗, 8개 상폐·28개 무더기 유의지정.. “업비트 영향”
보라, 업비트 상폐 소문 부인.. “거래소와 특수관계 없다”
빗썸도 잡코인 정리? “투자자 손실 가능한 대량 처분 계획 없다”
<매파로 변신한 파월 연준 의장, 비트코인 등 휘청>
연준이 좋아하는 세 단어 ‘T-P-S’ ..한개라도 바뀌면 주의
[상보] 연준, 인플레이션 전망 상향 … 2023년 금리 인상 예상
[종합] 물가, 연준 예상 보다 높아질 가능성..금리인상 전망은 “걸러 들어야”-파월 의장
연준 금리 인상 빠르면 2022년 시작 예상 – 세인트 루이스 연방은행 총재
연준의 역습…제동 걸린 비트코인, 골드는 휘청
<이중적인 은행들의 가상자산 접근 방식>
골드만삭스 이더리움 선물, 옵션 투자 제공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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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트러스트 “헤지펀드, 2026년까지 암호화폐 보유 비중 늘릴 듯”
<SEC, 비트코인 ETF 심사 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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