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워렌 버핏이 5억 달러를 투자한 은행이 라틴아메리카에서 최초로 비트코인 ETF를 런칭했다고 23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아카이브가 공개했다.
버핏이 투자한 은행은 브라질의 최대 디지털 은행 누뱅크(Nubank)다. CNBC는 비트코인 비판론자인 버핏이 비트코인 관련 은행에 투자했다고 이달 초 보도했다.
Warren Buffett invested $500m in the bank the launched Latin America’s first #Bitcoin ETF today. 🥸
— Bitcoin Archive 🗄🚀🌔 (@BTC_Archive) June 23, 2021
누뱅크는 증권사 이지엔베스트(Easynvest)를 인수한 뒤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 ETF를 제공할 계획으로 알려졌었다. 비트코인 아카이브는 런칭의 의미가 무엇인지 등 구체적인 소스와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는 비트코인과 관련된 정확한 뉴스와 분석을 제공하는 가장 영향력이 있는 샐럽 중 한 명으로 최후의 만찬 패러디 그림에 12사도 중 한 명으로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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