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업비트가 아인스타이늄(EMC2)을 다음달 3일 낮 12시로 최종 결정했다. EMC2 프로젝트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업비트는 지난 21일 프로젝트 팀이 보낸 소명 메일을 확인했고, 24일까지 내용을 검증했다며 거래 지원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업비트는 ▲팀 역량 및 사업 ▲정보 공개 및 커뮤니케이션 ▲기술 역량 ▲글로벌 유동성 등 평가에서 거래지원 기준에 미달한다고 덧붙였다.
아인스타이늄 측은 자체 커뮤니티를 통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피카 프로젝트 소송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은율에 연락을 취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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