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중국의 반 비트코인 정책과 매파로 돌변한 미국 연준. 여기에 흔들리는 투자심리까지. 디지털 자산시장이 3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반면 레거시 금융시장은 인플레와 테이퍼링 이슈를 빠르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JJ 기자의 영상으로 지난 한 주를 정리해봅니다.
# 중국의 비트코인 탄압 집중 해부(with 조인디)
중국 당국은 왜 비트코인을 탄압하는 걸까요? 그 배경을 중국 전문가인 조인디 최순중 대표와 함께 살펴봤습니다. 언론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시진핑 체제의 권력 구조까지 반 비트코인 정책의 근원을 파혜쳤습니다.
# 중국 거래소, 특이 동향은 없는데…
온체인 데이터 상에 중국 거래소 관련 특이 동향은 잡히지 않는데요. 시장에 대한 압박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죠. 중국 채굴업체들이 이탈함에 따른 해시레이트는 급락하고 있습니다.
# 달러 강세와 비트코인
연준의 태도 돌변은 글로벌 자산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그 매개는 바로 달러입니다. 달러 강세가 몰고올 파장을 점검했습니다.
# 파월 다시 비둘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완전한 경기회복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의회 청문회에서 파월 의장은 지난주 연준 태도와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 세계 최강 미국이 두려워하는 것은…부채
미국 주식시장은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죠. 디지털 자산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을 3만 달러 대에서 매수하려는 움직임이 강합니다.
#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투자자들의 마음은 흔들리기 마련입니다. 비트코인은 혁신의 향기를 품고 있죠. 평소와 다름없이 은은하면서도 강렬합니다.
# 비트코인 35K 앞에서 후퇴 거듭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 중인 인프라 투자 계획이 주식시장을 끌어 올렸는데요. 비트코인은 35K 앞에서 후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3만 달러 선을 지켜내고, 반등 모멘텀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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