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블록체인으로 정책 평가를 받겠다”고 밝혔다.
당내 대통령 선거 경선에 출마한 이 의원은 정세균 전 총리와 후보 단일화를 추진 중이다.
이 의원은 블록체인 기반 투표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정책에 대한 평가를 받는다. 그는 ‘광재형의 당근정책’이라는 이름으로 28일부터 3회에 걸쳐 정책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정책 평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디지털보좌관 지원자격’을 부여한다. ‘광재형이 함께하는 소원권’ 등을 대체불가토큰(NFT)으로 지급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 의원은 “정치인은 무엇보다 정책으로 승부해야 한다”며 “국민들께 진짜 약 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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