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블룸버그의 수석 상품 전략가인 마이크 맥글론은 중국의 암호화폐 금지 조치가 비트코인 활성화의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28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맥글론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중국의 반 암호화폐 정책 영향으로 최근 테더의 시가총액이 증가하고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한 차트를 공유했다.
그는 비트코인에 점점 더 적대적이 되고 있는 중국발 역풍이 통화의 디지털화를 촉진해 장기적으로는 비트코인에 순풍으로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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