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온체인 데이타 분석가인 윌리 우는 2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이번 달(6월)의 환호성은 중국에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This month’s shout out goes to China, for selflessly helping #bitcoin remove the last area of major centralisation in its network at her own loss, and the loss of her children and her children’s children. ?
— Willy Woo (@woonomic) June 28, 2021
비트코인 네트워크 상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중요한 중앙 집중 지역을 이타적으로 제거했기 때문이다. 그는 “중국이 스스로 손실을 보면서 또 그들의 자식과 손자들의 손해를 자초하면서 중앙 집중화를 제거했다”고 말했다.
윌리 우는 다른 트윗을 통해 이번 사태는 탈중앙화된 비트코인 시스템이 이것에 반대하는 특정 국가보다 강하다는 것을 미래 세대들에게 명백하게 확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정부의 비트코인 금지와 채굴 금지 정책이 결과적으로 비트코인의 탈중앙화를 강화시켜 네트워크가 더욱 튼튼해 질 것이라는 주장이다.
단기적인 가격 하락은 회복되고 결국에는 네트워크에서 이탈한 중국이 두고두고 손실을 볼 것이란 지적이다. 마이클 세일러와 마이클 맥클런 등도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같이 읽으면 좋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