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FTX가 29일(현지시간) 톰 브래디, 지젤 번천 부부와 제휴했다.
톰 브래디는 슈퍼볼 7관왕을 달성한 슈퍼스타이고, 지젤 번천은 세계적인 슈퍼모델이다. FTX는 샘 뱅크먼 프라이드가 2017년 설립한 암호화폐 거래소다. 뱅크스는 음반회사도 경영 중인 암호화폐 억만장자다.
We’re proud to announce Tom Brady will serve as an FTX Ambassador, and Gisele as FTX’s Environmental & Social Initiatives Advisor.
“We have the chance to create something really special here.” says the Super Bowl Champion and entrepreneur @TomBrady https://t.co/yDLC1Q1KFG
— FTX – Built By Traders, For Traders (@FTX_Official) June 29, 2021
톰 브래디는 FTX 대사로, 지젤 번천은 FTX 팀에 환경 및 사회 이니셔티브 자문 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지젤 번천은 FTX 거래소의 탈탄소작업에 함께 하기로 했다.
톰 브래디는 “암호세계는 지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 샘을 중심으로 한 혁명적인 FTX 팀 덕분에 암호화폐의 무한한 가능성에 눈뜨고 있다”고 말했다.
톰 브래디는 7차례 슈퍼볼 챔피언을 경험한 투자자다.
톰 브래디 커플은 FTX의 지분을 가지고 계약댓가로 암호화폐를 받는다. 두 사람은 FTX와 협력하여 매년 수 백 만 달러를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FTX는 거래수수료의 일부를 지젤 번천이 지정하는 자선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같이 읽으면 좋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