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크립토 자산관리회사인 발키리 인베스트먼트(Valkyrie Investments)가 시리즈 A자금으로 1000만 달러를 유치했다.
투자자에는 트론 창업자 저스틴 선, 라이트 코인 파운더 찰리 리, 전 매이저리그 투수 C.J 윌슨 등이 포함돼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30일(현지시간)보도했다.
이 자금은 기관투자가를 위한 신탁(SMA), ETF, 그리고 헤지펀드 비지니스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발키리는 SEC에 비트코인 ETF 승인을 13번이나 낼 정도로 비트코인 ETF에 적극적이다. ETF가 승인될 경우 기관투자가들은 법률적인 위험없이 비트코인 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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