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주요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의 알트코인 신탁 상품에 자산 유입이 다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1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Bybt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최근 이 회사의 전체 운용자산 규모는 소폭 감소한 반면 대부분 알트코인 상품은 유입 자산이 증가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은 지난 몇 주 동안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을 제외한 종목에서 자산 규모가 증가했다,
라이트코인, 스텔라, 디센트럴랜드(MANA) 등 그레이스케일의 알트코인 신탁 상품에 주간, 월간 모두 자산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가장 많이 증가한 알트코인 자산인 스텔라는 최근 30일 동안 330만XLM 이상을 매입했으며, MANA는 약 2만2000개를 추가했다.
6월 30일 현재 그레이스케일은 총 312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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