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월가는 6월 고용지표를 학수고대하고 있죠. ISM 제조업지수를 보면 6월 미국 제조업체들의 고용이 기준선인 5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구인난으로 인력 채용이 오히려 줄었다는 신호입니다. 반면 ISM 물가지수는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테이퍼링을 해야하는 연준 입장에서는 난처한 지표들입니다.
JP모건이 디지털 자산 스테이킹 서비스에 대해 보고서를 썼습니다. 2025년에 스테이킹 시장 규모가 400억 달러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디지털 자산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엿보고 있는 월가. 새 돈이 들어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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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스테이킹에 눈독
방송 내용 요약
# 주식, 랠리 지속
– 3대 지수 모두 상승
– 금리는 떨어지고, 달러는 강해지고…
– 채권수익률도 낮은 수준
# 넘치는 달러
– 연준의 하루짜리 리포에 1조 달러 몰려
– “금리가 너무 낮아 돈 굴릴 곳이 없다”
# JP모건 “스테이킹 시장 400억 달러 기회”
– 이더리움이 PoS로 전환시 시장 규모 확대
– 코인베이스 등 거래소, 스테이킹으로 수수료 수입 짭짤
– 새로운 투자 기회 찾는 월가의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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