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신규로 참여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하루 평균 5만 명 이상으로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10일 온체인 데이터업체 글래스노드(gsassnode)의 자료에 따르면 5월부터 시작된 비트코인 가격하락과 조정기간에서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참여한 사람의 순증규모는 4만명에서 5만명 수준으로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챠트에서 아랫쪽 노란색 선이 14일치를 평균한 하루 순증자 추세다. 그래프 왼쪽에 증가 숫자가 표시된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지난 2주간 순증자 숫자는 사상최고치인 5만 명을 돌파했다.
챠트 윗선과 오른쪽 가격을 보면 비트코인 가격 변동 추세를 볼 수 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 순참여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가격상승 때에는 규모가 늘어나고 조정 기간에는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 이번 조정기에는 순증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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