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레거시 금융시장이 코로나 바이러스 베타 변종에 대한 공포로 크게 흔들렸습니다. 비트코인은 다행히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죠.

국내외 규제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가 집중 공격을 받았죠.

중국은 중앙은행 부총재가 비트코인에 이어 스테이블코인까지 저격했고, 한국은행도 비트코인에 이어 알트코인까지 금융안정 측면에서 살펴봐야 한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논란의 실명계좌 가이드라인을 공개했습니다. 지난주 주요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비트코인 규제, 알트코인으로 확장되나> 

비트코인 3만5000달러 일시 돌파 후 상승폭 축소 … 중, 암호화폐 강력 규제 재확인

[뉴욕 코인시황/출발] 비트코인 예견된 하락 … 7월 들어 최저가

엘살바도르 국민 54%, “비트코인 법정화폐 옳지 않다”

한은 “비트코인뿐만이 아니라 알트코인 현황도 살펴봐야”

인도,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들에 18% 세금 부과 가능성

중국 인민은행 부행장 “스테이블코인, 금융 안정 위협”

바이낸스 앱 중국서 차단…시간 지나며 일부 회복

유엔 위원회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통화 인정에 우려 제기

<은행연합회, 거래소 실명계좌 발급 평가 항목 공개>

은행연합회 “다음주 가상자산사업자 평가 가이드라인 공개”

은행연합회, 거래소 평가 항목 공개.. “고객 직업도 심사하라”

코인원, 거래소 평가항목 이행 현황 공개

<사면초가에 빠진 바이낸스>

바클레이즈 은행, 바이낸스 결제 차단

바이낸스 선물 거래 규정 위반 집단 소송 제기 … 이탈리아 등 투자자 피해 보상 요구

바이낸스, 유로화 입금 일시 중단

중국 공안 바이낸스 접속자에 전화 경고, 소규모 거래소 폐쇄

바이낸스 CEO, “규제 준수 미흡 인정, 적극 개선할 것”

바클레이즈 이어 산탄데르도 바이낸스 자금 이체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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