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채굴업체 비트팜(Bitfarms)이 14일(현지시간) 올해 채굴한(7월 12일 기준) 비트코인의 95%이상인 1445 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상반기 중 채굴한 물량은 1357 BTC다.
비트팜은 수력에너지를 사용하는 북미 대륙에서 가장 큰 채굴업체라고 스스로를 설명했다. 비트팜은 6월 중에 265 BTC를 채굴했는데 이는 월간 기준으로 올 들어 가장 큰 규모라고 말했다.
회사는 또 7월 생산량은 올해 1월 생산량보다 3분의 1 이상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중국의 채굴 금지 조치로 다른 지역 채굴업체들의 생산 규모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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