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국 테네시주 잭슨시의 스콧 콘저(Scott Conger)시장이 16일(현지시간) 재산세를 비트코인으로 받기 위한 연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Our blockchain task force is looking into how the @CityofJacksonTN can accept property tax payments in #bitcoin and allow our employees to DCA in Bitcoin.
— Mayor Scott Conger (@MayorConger) July 16, 2021
그는 시청 종사자들이 비트코인으로 최선의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도 함께 연구 중이라고 설명했다.
Why do we accept inflation? Why don’t we demand more from our federal government?
6.3% in 2 years. 172.8% in my lifetime. Every year our dollar is worth less. There is no rebound.
There is only 1 fix for this.. #Bitcoin— Mayor Scott Conger (@MayorConger) July 16, 2021
스콧 시장은 비트코인 도입 이유를 인플레이션(달러 가치 하락)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물가가 지난 2년 간 6.3% 상승했고, 자신의 일생 동안 172.8% 올랐다면서, 왜 인플레이션을 받아들여야 하고, 왜 중앙 정부에 더 이상을 요구할 수 없는 지를 반문했다.
그는 해마다 달러 가치는 떨어지고 반등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은 오직 비트코인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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