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신시아 러미스 미국 상원의원(공화당)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돈을 많이 쓰는 큰 정부 사람들이 디지털자산(비트코인)의 채택을 가속화하는데 나보다 훨씬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미스 상원의원은 “우리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사람들이 비트코인 같은 가치저장 자산으로 도망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녀의 이같은 주장은 머니프린팅으로 인플레를 일으키는 정부 때문에 비트코인 채택이 더 빨라질 수 밖에 없다는 뜻이다.
U.S Senator @CynthiaMLummis, “I own #bitcoin because it’s a great store of value. I save it, so when I retire, I know it’s there.”pic.twitter.com/nNhYjGPsUe
— Documenting Bitcoin 📄 (@DocumentingBTC) July 29, 2021
그녀는 상원 은행위원회의 암화화폐 청문회 뒤에 열린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돈을 푸는 큰 정부는 미국을 인플레이션과 같은 더 깊은 수렁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런 어리석은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설명헀다.
또 암호화폐 규제에 대해서는 “비트코인이 계속 좋은 가치 저장 자산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엘살바도르처럼 법정화폐로 사용하려면 자금세탁방지법 등 관련법을 준수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비트코인은 2100만 개만 채굴되는 가치 저장 수단으로 자신은 은퇴에 대비해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사람들에게도 은퇴에 대비해 자산을 다변화하려면 금과 같은 가치를 지닌 비트코인을 고려하라고 권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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