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암호화폐 전문매체인 ABM크립토는 1일 이더리움강세가 알트코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AMB크립토는 ETH가 6월14일 이후 처음으로 강력한 심리적 저항선 2400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역사적으로 심리적 저항선을 돌파한 경우 마이너 알트코인들이 랠리를 펼쳤다고 설명했다.
AMB크립토는 상위 알트코인을 대상으로 다시 활황조짐이 있는지를 분석했다. 분석대상은 이더리움과 가격상관관계가 0.85이상인 ADA와 UNI 그리고 하드포크한 ETC등 3종이다.
이더리움(ETC)은 2400달러이상에서 마감했고 10일 연속상승했기 때문에 상승 모멘텀이 더 강해진 것으로 분석했다.
카르다노(ADA)는 저항선인 1.5달러(현재가격 1.35달러)에 아직 도달하지도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수강도와 매수물량이 모두 이더리움에 비해 약세를 보이면서 저향선위의 안전지대로 올라서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유니스왑(UNI)역시 저항선인 25달러(현재 가격 22.02달러)에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매수강도가 강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더리움클래식(ETC)은 이더리움과 상관관계(0.535)는 낮지만 5월19알부터 이더리움의 가격움직임을 따라오고 있다며 새로운 상관관계가 성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AMB크립토는 아직은 이더리움랠리가 알트코인 랠리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유는 알트코인강세를 수반하는 강력한 강세기반이 아직은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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