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페이팔의 소셜 결제 서비스 벤모(Venmo)의 모바일 앱이 캐쉬백을 자동으로 비트코인으로 바꿔주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벤모는 이 서비스에 별도의 수수료는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벤모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매매하고 보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매 시 금액에 따라 1.5~2.3%의 수수료를 받고 있다. 암호화폐 인출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고 매매를 유도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벤모의 7000만 명의 사용자는 비트코인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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