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스터 원더풀로 불리는 리얼리티 투자 프로그램 샤크탱크(Shark Tank)의 스타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가 그의 암호화폐 투자비중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비트코인닷컴은 13일 캐빈이 FTX 암호 거래소의 지분을 인수하고 있으며, 대사와 대변인이 되기 위한 다년 계약을 체결했고 대가를 암호화폐로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캐빈 오리어리는 비트코인에 부정적이었으나 최근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자산의 3%씩을 투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비트코인 닷컴은 그의 트윗을 인용해 ‘미스터 원더풀’이 FTX.com과 FTX.us의 모회사 지분을 인수하고 이들 거래소의 홍보대사 및 대변인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서비스에 대한 보상금을 암호화폐로 받고 FTX 플랫폼에서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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